요즘 아파트들은 예전과 달리 거의 대부분이 인테리어 필름 시공이 되어 있죠. 
20년전 주택이나 아파트들은 나왕으로 만들어진 몰딩, 걸레받이, 문과 문틀에 페인트 마감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흐름은 15년전 부터 바뀌게 되었죠.

작업이 힘든 나왕 제품으로 시공하고 값비싼 페인트 제품으로 마감하는 대신, 
미리 인테리어 필름이 시공된 인테리어 자재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테리어 마감의 기준 또한 바뀌게 되었죠. 
보다 저렴하고, 보다 간편한 마감재로 인테리어하게 되었죠.
이제 이 간편한 마감재들의 교체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위 사진은 창호/샤시의 모습입니다.

샤시들도 인테리어 필름으로 시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처음 나오는 샤시 필름의 경우 쉽게 떨어지지 않지만 세월이 지나면 위와 같이 이탈현상이 나타납니다.
거의 대부분의 몰딩과 인테리어 마감재는 위와 같이 기존 필름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 런 · 데

시트작업의 대부분은 위와 같이 기존 필름을 제거하고 면을 잡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거의 40% 노력이 여기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샤시의 경우 필름을 제거하기 위해서 실리콘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모든 필름이 제거되면 기존 면을 고르게 만드는 작업을 거칩니다.

위 사진은 기존 시트를 제거하고 상태가 좋지 않은 몰딩은 재시공한 뒤
핸디퍼티로 면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열심히 사포질!

동그라미하우스 필름 시공팀은!

1. 6~10년 이상의 경력자만 시공에 참여합니다.

2. 이탈이 되는 기존 모든 필름은 제거하고 시공합니다.

3. 핸디코트 작업으로 면 맞춤 작업은 기본으로 시공합니다.

4. 샌딩작업 후, 접착력을 높이기 위한 접착제 도포작업을 100% 실시합니다.

5. 동절기 시, 접착력 증진을 위해 열처리를 진행하며 시트작업을 실시합니다.

6. 모든 작업자는 나의 집이라는 생각으로 성실히 작업합니다.

7. A/S는 1년간 동그라미하우스가 책임집니다.

모든 인테리어 시트작업은 2인 1조로 이루어집니다.

꼼꼼하게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동그라미하우스 인테리어 필름 시공팀!

이렇게 인테리어 필름으로 완성된 공간을 보시겠어요?

슬라이딩 도어가 들어가는 좌측편 벽은 라인을 만들어 시트로 마감되었습니다.
라인이 없는 경우 시트지가 한번에 시공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슬라이딩도어와 색상의 조화를 위해 블랙 계열의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크림색의 시트지로 문과, 문틀, 몰딩등을 시공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최대한 색상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시공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아이방의 문과, 게이트는 시트작업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구조의 방이죠.

웨인스 코팅이 시공된 현장입니다. 
기존 시트지의 들뜨는 부분은 모두 제거하고 시공되었습니다.
천고가 높은 현장이라 시트 시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웨인스 코팅 도장으로 원하셨던 고객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일정과 기타 여건이 만지 않아 시트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꼼꼼하게 시공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시트지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게해준 아파트 인테리어 현장이었습니다.

바이올렛 컬러가 사진에 100%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았지만 독특한 컬러 어떤가요?
또 골드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크림색 시트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제 인테리어 필름이라고 하면 제2의 도배라고들 합니다.
기존에 오랫동안 사용하고 계신 집과 붙박이장,
새롭게 구입하지 마시고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모델링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