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아파트 몰딩 작업시 흔히 일어나는 일
요즘은 아파트 인테리어시 몰딩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모던한 경우 특히나!
#모던인테리어#아파트몰딩#몰딩시공
요즘은 아파트 인테리어 시, 몰딩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죠.
물론, 갈매기 디자인의 몰딩을 엔틱하게 시공하기도 하지만
모던하게 인테리어할 때는 최대한 몰딩을 작게 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기존 바탕을 살려 보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첫번째, 벽면의 미장이 깔끔하지 않은 경우!
평몰딩 시공을 했더니 윗쪽 미장면이 깨끗하지 않아요.
이럴 땐 어쩔 수 없이 폼이나 시멘트 미장으로 깊은 곳을 매워주고 핸디코트로 면을 잡아야 한답니다.
물론 도배시 금액이 조금 추가된다는 점.
폼을 이용해서 구멍을 막고 칼로 잘라준 후, 핸드코트로 마무리합니다.
쉬운 작업이 아니죠.
두번째, 이중 몰딩의 경우!
시공된 몰딩을 제거하면 나왕 몰딩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도장 시공이 있다면 나왕 몰딩을 깔끔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과 같다면?
마지막 몰딩만 제거 후, 몰딩을 재시공해야 합니다.
나왕 몰딩까지 제거하면 돌이킬 수 없다는 점 숙지해두세요!
나왕 몰딩 속에 미장면이 깔끔하지 않아서 재시공시 엄청 힘듭니다.
어쩔 수 없이 두번째 몰딩을 모두 제거 후 재시공해야 합니다.
위 사진같은 경우, 사실 정말 난감하지요.
하지만 동그라미하우스에서는 모든 것들이 해결됩니다!